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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 여행객 다음 달부터 의무 격리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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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 여행객 다음 달부터 의무 격리 해제

입력
2021.11.23 16:00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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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리아나 정부 지원금 제도는 올해 말까지 유지

북마리아나 제도 로타섬의 송송빌리지. 북마리아나 관광청 제공

북마리아나 제도 로타섬의 송송빌리지. 북마리아나 관광청 제공

한국과 여행안전권역(트래블 버블)을 시행 중인 북마리아나(사이판) 정부가 다음 달 1일부터 코로나19 백신접종을 완료한 한국인 여행자에 대한 5일 의무격리를 해제한다. 이 조치로 12월 1일 이후 사이판 여행을 떠나는 한국인은 호텔 격리 없이 여행사의 패키지 일정을 시작할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지난 19일 출발자부터 사이판 도착 직후 유전자 증폭(PCR) 검사가 생략돼, 여행자들은 한국 귀국용 PCR 검사만 받으면 된다. 단 8박 이상 여행자는 5일 차에 PCR 검사를 한 번 더 받아야 한다. 북마리아나 정부는 12월 31일까지 여행자 지원금 프로그램(TRIP)을 이용하는 한국인의 검사 비용(회당 300달러)과 여행 중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의 치료비도 전액 지원한다고 밝혔다.

기존 사이판 패키지 상품 예약자에게 제공하는 호텔 5박 투숙 비용(조식 포함) 지원도 12월 31일 출발자까지 유지된다. 개인에게 선불카드 형태로 제공되는 여행지원금 액수는 다소 조정된다. 12월 18일까지 사이판으로 출발하는 7박 이하 여행자는 기존과 동일하게 방문하는 섬당 250달러(약 29만7,000원)의 지원금을 받게 되고(8박 이상은 500달러), 19일부터 31일까지 출발하는 여행자는 방문하는 섬의 수와 체류 기간에 상관없이 100달러의 지원금을 받는다.

북마리아나 정부는 트래블 버블이 시행된 7월 24일부터 이달 22일까지 약 4,500명의 한국인이 사이판과 이웃 섬인 티니안·로타를 여행했으며, 12월 말까지 패키지 상품 예약자는 8,000명 이상이라고 밝혔다.

최흥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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