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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돌', 출연자·제작진 코로나19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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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돌', 출연자·제작진 코로나19 확진

입력
2021.11.22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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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데뷔 야생돌' 출연자들과 제작진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MBC 제공

'극한데뷔 야생돌' 출연자들과 제작진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MBC 제공

'극한데뷔 야생돌' 출연자들과 제작진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방송 일정에 차질이 생길 것으로 보인다.

22일 MBC '극한데뷔 야생돌'(이하 '야생돌') 관계자는 본지에 제작진 및 출연자들의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전했다.

이에 따르면 '극한데뷔 야생돌' 출연자는 지난 21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난 18일 스튜디오 녹화 당시 무증상이었으나, 녹화 이후 증상 발현으로 PCR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출연진을 비롯하여 촬영 참가자 전원 PCR 검사를 받은 결과, 총 출연진 5인과 제작진 2인이 확진됐다. 관계자는 "지금까지 방역당국 지침에 따라 정기적으로 PCR 검사와 방역, 녹화 전 자가검사키트와 발열체크를 진행하며 촬영을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확진자가 발생한 점 다시 한번 죄송하다"면서 "출연진의 건강과 방역당국의 코로나19 지침에 따른 방역에 더욱더 신경쓰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같이 출연자들과 제작진이 줄지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게 되면서 방송 일정에 비상등이 켜졌다.

우다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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