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가 SBS '인기가요'에서 1위를 차지했다. 방송 캡처
가수 아이유가 '스트로베리 문(strawberry moon)'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그는 해당 곡으로 '인기가요'에서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아이유, 트와이스, 에스파가 1위 후보에 올랐다. 트로피의 주인은 '스트로베리 문'을 발매한 아이유였다.
음반 점수, SNS 점수, 시청자 사전 투표 점수, 온에어 점수, 실시간 투표 점수, 온라인 음원 점수를 합산한 결과 아이유는 6,191점을 얻었다. '스트로베리 문'은 아이유의 섬세한 창법, 몽환적인 신스 사운드, 청량한 느낌의 피아노 연주가 합쳐져 탄생한 팝 록 스타일의 곡이다.
아이유는 지난 20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도 1위 트로피를 차지했다. 대중은 여전히 지난달 발매된 '스트로베리 문'의 달콤함을 즐기고 있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