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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비, 오늘(21일) 외조모상 "가족과 빈소 지키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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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비, 오늘(21일) 외조모상 "가족과 빈소 지키는 중"

입력
2021.11.21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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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비가 외조모상을 당했다. 솔비 SNS 제공

솔비가 외조모상을 당했다. 솔비 SNS 제공

가수 겸 화가 솔비가 외조모상을 당했다.

21일 소속사 엠에이피크루 측은 "솔비의 외할머니께서 이날 새벽 숙환으로 별세하셨다. 향년 82세다"라고 전했다.

이어 "솔비의 외할머니 빈소는 고대안산병원 장례식장 B103호에 마련될 예정이다. 현재 솔비는 가족들과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코로나19로 인해 유족들 뜻에 따라 조용하게 가족장으로 치를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솔비는 이날 오전 자신의 SNS 스토리에 "할머니, 천국에서 만나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발인은 오는 23일 오전 11시 30분에 엄수된다. 장지는 함백산추모공원 예산화산추모공원이다.

한편 솔비는 2006년 그룹 타이푼의 메인 보컬로 데뷔했다. 현재 음악, 드라마,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대중을 만나고 있다. 화가로도 활동 중이다.

정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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