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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메건과 'AMA' 합동 공연 불발…이유는

입력
2021.11.21 12:46
수정
2021.11.21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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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과 메건 디 스탤리언의 합동 공연이 불발됐다. 빅히트 뮤직 제공

방탄소년단과 메건 디 스탤리언의 합동 공연이 불발됐다. 빅히트 뮤직 제공

그룹 방탄소년단과 가수 메건 디 스탤리언의 합동 공연이 불발됐다. '2021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2021 American Music Awards. 이하 AMA)'를 기다려왔던 팬들의 아쉬움이 커지고 있다.

21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 측 관계자는 본지에 "방탄소년단과 메건 디 스탤리언의 'AMA' 합동 무대가 불발됐다"고 전했다. 메건 디 스탤리언은 자신의 SNS에 "방탄소년단과의 합동 공연에 설렜지만 예상치 못한 개인적인 일로 함께 할 수 없게 됐다. 정말 슬프다"는 글을 게재해 시선을 모았다.

방탄소년단은 '버터(Butter)'의 리믹스 버전 피처링에 참여한 메건 디 스탤리언과 'AMA'에서 함께 무대를 꾸밀 예정이었다. 이들의 합동 무대를 기다렸던 음악 팬들은 아쉬움을 드러내고 있다.

'AMA'는 21일 오후 8시 미국 로스앤젤레스 마이크로소프트 시어터에서 개최된다. 방탄소년단은 '아티스트 오브 더 이어(Artist of the Year)' '페이보릿 팝 듀오/그룹(Favorite Pop Duo or Group)' '페이보릿 팝송(Favorite Pop Song/Butter)' 부문 수상 후보에 올랐다.

정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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