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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가 가상현실로 글로벌 팬덤을 공략한다. 유튜브 채널 ifland 영상 캡처
미스틱스토리의 첫 걸그룹 빌리(Billlie)가 가상현실을 통해 글로벌 팬들을 만난다.
최근 빌리는 ‘K팝 메타버스 프로젝트’ 촬영에 참여했다. 메타버스는 가상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현실 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를 합친 말로 가상과 현실이 혼합된 기술을 뜻한다.
빌리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첫 미니앨범 ‘더 빌리지 오브 퍼셉션 : 챕터 원(the Billage of perception : chapter one)’의 타이틀곡 ‘링바이링’ 뮤직비디오를 메타버스 형식으로 새롭게 제작했다. 빌리의 디지털 휴먼 콘텐츠는 점프 AR 플랫폼을 통해 공개되어 많은 글로벌 팬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처럼 빌리는 한층 실감나고 특별한 콘텐츠를 예고하며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증강현실까지 접수한 멤버들은 비주얼과 실력을 두루 갖춘 모습으로 완성형 걸그룹의 면모를 드러낼 전망이다.
특히 빌리의 새 멤버 션 역시 메타버스 프로젝트에 합류한다. 이와 함께 빌리는 앞으로 다양한 메타버스 콘텐츠를 연속해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빌리는 ‘링바이링’으로 각종 음악 방송에서 블록버스터급 무대를 선보이며 국내외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일본을 비롯해 브라질 등 남미에서 잇단 프로모션 러브콜을 받으며 글로벌 걸그룹으로 성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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