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지윤의 복귀로 완전체가 된 위클리는 2022년 시즌그리팅으로 팬들을 만난다. IST엔터테인먼트 제공
심리적 불안 증세로 활동을 잠정 중단한 그룹 위클리(Weeekly) 신지윤이 돌아왔다. 신지윤의 복귀로 완전체가 된 위클리는 2022년 시즌그리팅으로 팬들을 만난다.
소속사 IST엔터테인먼트 측은 19일 자정 위클리 공식 SNS를 통해 위클리 2022년 시즌그리팅 '웨이크 업 위클리'(Weeekly 2022 Season's Greetings - WUW : Wake Up Weeekly)의 프리뷰 이미지를 공개했다.
해당 이미지 속에는 밝은 파스텔 톤의 방을 배경으로 곰 인형과 장난감 등 아기자기한 소품으로 키치한 감성을 뿜어내 위클리만의 생기발랄한 매력을 예고했다.
위클리의 2022년 시즌그리팅 '웨이크 업 위클리'는 데일리(공식 팬클럽명)가 잠들면 깨어나 메시지를 남기는 데일리의 영원한 '비밀 친구' 콘셉트이며, 풍성한 구성으로 채워져 팬들에게 더욱 특별한 선물이 될 전망이다.
특히 이번 시즌그리팅에는 현재 건강 상의 문제로 팀 활동을 일시 중단 중인 멤버 신지윤도 이번 시즌그리팅 촬영에 참여해 반가움을 더한다. 충분한 휴식과 치료를 통해 회복에 전념하고 있는 신지윤은 시즌그리팅 참여를 비롯해 가까운 시일 내 완전체 팀 활동에 복귀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위클리는 지난해 데뷔와 동시에 '신인상 6관왕'을 달성하며 촉망받는 신인 그룹으로 떠올랐다. 지난 8월 발표한 미니 4집은 자체 초동 판매 기록을 경신했으며, 최근 활동곡인 'After School(애프터 스쿨)' 뮤직비디오로 유튜브 조회 수 1억 뷰를 돌파하며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냈다.
위클리의 2022년 시즌그리팅 '웨이크 업 위클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위클리 공식 SNS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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