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국민가수’ 25인의 생존자들이 본선 3차전 1라운드 팀전을 치르며 최고 시청률 15%대를 기록했다.
1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기준 지난 18일 방송된 TV CHOSUN ‘내일은 국민가수’(이하 ‘국민가수’)는 전국 시청률 13.3%, 최고 시청률 15.2%를 기록, 7주 연속 지상파와 비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주간 예능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팀 대 팀’ 데스매치인 ‘국민 콘서트’가 드디어 서막을 열었다. 25인의 생존자가 무대를 선보이며 뜨거운 열기를 폭발시켰다.
대국민 응원투표 1위에 빛나는 이병찬이 구성한 ‘진수병찬’은 유슬기 박민호 류영채 임지민까지 다양한 연령대와 음역대를 가진 멤버가 모여 호기심을 일으켰다. 멤버 전원이 흐트러짐 없는 칼군무를 보였지만 이병찬이 아쉬운 평을 들으며 마스터 총점 970점을 받았다.
두 번째 경연팀으로는 리더 박장현과 고은성 손진욱 조연호 하동연이 뭉친 남성 5인조 ‘무쌍마초’가 올랐다. 모든 멤버가 ‘불장난’에 맞춰 칼군무를 추는 화려한 엔딩을 보였고 마스터 총점 1152점을 받는 고득점으로 앞선 팀과의 격차를 벌렸다.
세 번째 팀 ‘숯속의 진주들’은 데스매치 TOP1 김동현에 이솔로몬 박광선 임지수 김유하 등 인기 멤버들이 대거 포진해 기대감을 높였다. 다섯 멤버의 조화가 이뤄지며 총점 1158점을 받았다. 뒤이어 ‘5소리’는 임한별을 필두로 김희석 이주천 김영근 최진솔이 모인 실력파 조합 ‘5소리’ 팀은마스터 총점 1025점을 받으며 1, 2위 팀을 바짝 쫓는 선전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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