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가 팬들을 향한 솔직한 진심을 털어놓았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가 팬들을 향한 솔직한 진심을 털어놓았다. 이들의 데뷔 첫 영화를 통해서다.
몬스타엑스는 18일 공식 SNS 채널 등을 통해 영화 '몬스타엑스 : 더 드리밍(MONSTA X : THE DREAMING)'의 2D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2D 예고편 속에는 몬스타엑스의 희열 가득한 무대는 물론, 멤버들과 몬베베(공식 팬클럽명)가 함께 호흡했던 콘서트 현장 영상, '몬스타엑스 : 더 드리밍'의 탄생 과정 등 멤버들의 다채로운 모습이 돋보이고 있다.
이어 몬스타엑스는 몬베베를 향해 "몬베베는 내가 무엇이 되든, 무엇이 돼주는 존재" "어떤 상황이 와도 우리는 하나로 연결돼 있다. 몬베베 분들이 없으면 저희는 빈껍데기일 뿐"이라며 애정을 드러내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몬스타엑스 : 더 드리밍'에는 다음 달 10일 발매되는 두 번째 미국 정규앨범 '더 드리밍(THE DERAMING)'의 준비 과정이 담긴 다큐멘터리부터 앨범과 동명의 곡인 'THE DREAMING', 싱글 'One Day(원 데이)' 등 총 4곡의 스페셜 스테이지와 멤버별 독점 인터뷰까지 몬스타엑스의 진솔한 이야기가 모두 담긴다.
몬스타엑스의 여정을 엿볼 수 있는 '몬스타엑스 : 더 드리밍'은 다음 달 8일부터 국내 전국 CGV에서 전 세계 최초로 만날 수 있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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