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이용, 3박 5일·4박 6일 상품
하나투어가 내년 초 태국 푸껫에 대한항공 전세기를 띄운다. 이에 맞춰 1월 8일부터 2월 26일까지 주 2회(수요일 출발 3박 5일, 토요일 출발 4박 6일), 총 15차례 푸껫 전세기 상품을 운영한다. 태국은 이달부터 한국인 여행객의 무격리 입국을 허용하고 있다.
'프리미엄 푸껫 6일'은 쇼핑센터 방문, 선택관광 등을 없애고 바나나비치 선셋 요트투어, 팡아만 바다 카누, 마사지 2회 등의 일정으로 구성된다. 해산물 맛집과 미슐랭가이드 레스토랑에서 현지 특식을 맛보고, 마지막 날 오후 6시 늦은 체크아웃으로 여정을 마무리하는 상품으로 가격은 184만9,000원부터다.
'푸껫 자유여행 5일·6일’ 상품은 파통비치 근처에 위치한 ‘더 네이처’ 리조트에 투숙하는 에어텔 상품으로, 공항에서 리조트까지 픽업서비스를 제공한다. 푸껫의 주요 랜드마크인 정실론, 뷰포인트, 올드타운, 센트럴페스티벌쇼핑몰 코스를 운행하는 시티투어버스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122만9,000원부터다. 모든 상품에 PCR 검사 1회 비용과 태국 입국 시 필히 등록해야 하는 타일랜드패스 대행 서비스가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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