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재가 '#아웃나우 적재 인 야간작업실'에 출연한다. 네이버 NOW. 제공
가수 적재가 컴백한다. 컴백을 기념해 특별한 라이브 무대를 꾸미고 이후에는 프라이빗 팬미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적재가 들려줄 노래와 이야기에 기대가 모인다.
적재는 오는 16일 오후 6시 네이버 NOW. '#아웃나우 적재 인 야간작업실(#OUTNOW 적재 in 야간작업실)'에 출연해 컴백 기념 라이브 무대를 펼친다. '야간작업실'은 심야 시간에 어울리는 따뜻하고 잔잔한 감성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라이브쇼다.
이번 쇼는 많은 아티스트들의 컴백 스페셜 무대로 사랑받고 있는 '#아웃나우' 포맷으로 진행된다. 새 싱글 '서로의 서로' 공개와 동시에 라이브로 진행하는 '#아웃나우 적재 인 야간작업실'에서 적재는 새 싱글 앨범을 소개하고, 신곡 라이브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적재의 새 싱글에는 '서로의 서로'와 '꿈'이 수록된다. 적재는 두 곡의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했다. 소속사 안테나 측은 "이번 앨범은 서로가 서로의 아름다운 길이 되는 것처럼 늘 그 자리에서 묵묵히 서로를 이끄는 동행이 돼 줄 적재의 이야기를 담았다. 연말을 맞이해 깜짝 선물 같은 앨범이 될 전망이다"라고 밝혀 팬들의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적재가 '서로의 서로'를 발매한다. 안테나 제공
적재는 '#아웃나우 적재 인 야간작업실'을 통해 대세 뮤지션인 구본암 김승호 윤준현 등과 함께 밴드 라이브를 선보일 예정이다. 신곡 '서로의 서로' '꿈'을 포함해 총 3곡의 무대를 공개한다. '서로의 서로'는 '야간작업실'을 진행하며 영감을 받아 탄생한 곡으로 알려져 있다.
적재는 라이브 쇼 종료 후 'VIBE 파티룸'에서 컴백 기념 프라이빗 팬미팅을 진행하며 팬들과 이야기를 나눈다. '#OUTNOW 적재 in 야간작업실' 애프터 파티는 16일 오후 8시 네이버 뮤직 서비스 VIBE 앱의 파티룸 기능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선착순 500명까지 입장 가능하다.
한편 적재는 2014년 정규 1집 '한마디'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별 보러 가자' '잘 지내' 등의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JTBC '비긴어게인 3' '비긴어게인 코리아'에서 가창력을 뽐내기도 했다. 적재의 새 싱글 '서로의 서로'는 오는 1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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