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소이가 결혼 4년 만에 득녀 소식을 전했다. 한국일보 자료사진
배우 윤소이 조성윤 부부가 결혼 4년 만에 부모가 됐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현재 회복 중이다.
11일 윤소이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5일 윤소이는 득녀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로, 윤소이는 출산 직후인 만큼 산후 조리에 만전을 기울이며 딸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소식이 함께 전해졌다.
지난 2017년 5월 동갑내기 뮤지컬 배우 조성윤과 결혼한 윤소이는 결혼 4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고 김혜수 서효림 오창석 등 동료들의 축하를 받았다.
윤소이는 지난 9월 공개된 만삭 화보 사진과 함께 "부끄럽지 않은 부모가 될 수 있도록 저희 부부 지금보다 더 열심히, 성실히 모범적으로 살겠다"고 소감을 남겼다.
이후 자신의 SNS를 통해 곧 태어날 아기를 기다리며 준비하는 예비맘의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윤소이는 지난해 방송된 TV조선 '복수해라'를 통해 1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며 시청자들을 만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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