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디지털이노베이션 대상] 플랫가든
주식회사 플랫가든(대표 박정원)은 서울대 창업동아리에서 시작된 기업으로서 10대 학생들의 고민을 무료로 해결해주는 IT/SW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샤’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10대들의 앱까지 진출했다.
지난해 9월 론칭한 ‘학학이’ 서비스는 1년 만에 4만 명의 유저를 모았으며, 데이터를 이용해 학생들의 고민 4만 건을 해결했다. 또한, 콘텐츠 조회 수 50만 건을 달성하며, 지속 성장하고 있다. 학학이 서비스는 학생들의 질문과 멘토들의 답변 데이터들을 매칭시키는 기술로, 현재 서울과학기술대 데이터사이언스 대학원과도 산학협력을 진행 중이다.
최근 플랫가든은 이런 성과를 바탕으로 8기 기보벤처캠프, 구글창구 프로그램(80팀 중 19등), DIGICO KT S밸리상, 서울혁신챌린지 등에 선정되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질문·답변 매칭 기술을 토대로 한 콘텐츠 추천 서비스로 이미 수많은 교육업체들이 광고를 진행하고 있다.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입시·진로 질문에 대한 지능형 맞춤 답변 및 콘텐츠 추천서비스 플랫폼 덕분에 플랫가든은 최근 에듀테크시장에서 신흥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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