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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특수효과’ 분야 국내 최고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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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특수효과’ 분야 국내 최고 수준

입력
2021.11.10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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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디지털이노베이션 대상] 엔진비주얼웨이브

엔진비주얼웨이브(부문대표 이성규, 이하 엔진)는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스포츠 그룹 NEW(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의 CG VFX(시각특수효과) 사업을 담당하는 계열사로서 2019년 7월 설립됐다.

업계 최고 수준의 CG VFX 인력을 확보한 엔진은 영화의 시각특수효과 및 글로벌 아티스트의 VR/AR 프로젝트에 참여한 데 이어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등 국내외 OTT 작품의 VFX 계약을 수주했다. 지난 8월에는 히스토리벤처투자, 하이투자증권 등으로부터 1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특히 디지털 휴먼을 제작해 다양한 산업에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자체 보유 중인 ‘4D 페이셜 스캔 시스템’은 실존 인물의 주름, 모공까지 촬영하는 극사실적인 디지털 더블을 재현한다. ‘한국어 음소에 특화된 스피치 애니메이션 기술’은 엔진의 R&D 연구소인 LAB51(랩오일)만의 독창적인 기술로서 버추얼 인플루언서, 가상 아나운서, 인공지능 키오스크 등 다양한 서비스에 적용되고 있다. 또한 차세대 영상촬영 기술인 ‘버추얼 프로덕션’ 기술도 개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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