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뛰는 놈 위에 노는 놈'이 안방극장을 찾는다. 디즈니플러스 제공
'런닝맨: 뛰는 놈 위에 노는 놈'이 안방극장을 찾는다. '런닝맨'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김종국과 방송인 하하 지석진, 그리고 예능감 넘치는 게스트들이 웃음으로 이 프로그램을 꽉 채워 나갈 예정이다.
SBS '런닝맨'의 첫 번째 공식 스핀 오프인 디즈니플러스의 오리지널 '런닝맨: 뛰는 놈 위에 노는 놈'은 오는 12일 첫 공개를 확정했다. '런닝맨: 뛰는 놈 위에 노는 놈'은 김종국 하하 지석진을 필두로 예능 만렙의 특별한 게스트들이 모여 업그레이드된 미션을 통해 웃음을 선사하는 신개념 버라이어티다.
'런닝맨: 뛰는 놈 위에 노는 놈'의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이 업그레이드된 세계관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김종국 하하 지석진은 정장을 차려입은 채 진지한 표정을 짓고 있다. 개성 넘치는 스타일로 무장한 세 사람의 모습과 '울타리 밖에서 웃음을 향해 달려라'라는 문구가 향후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보여줄 '런닝맨: 뛰는 놈 위에 노는 놈'만의 새로운 세계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에는 송지효 양세찬 등의 모습도 담겼다. 기존 멤버들과 함께하는 에피소드, 예상을 뛰어넘는 특별한 게스트들의 출연이 예고돼 기대감을 더한다.
강렬한 웃음을 선사할 '런닝맨: 뛰는 놈 위에 노는 놈'은 오는 12일 두 편의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이후 매주 수요일 한 편씩 공개할 예정이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