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의 후속작 '범죄도시2'가 관객들을 찾는다. 배우 마동석도 함께다. 한국인 배우 최초로 마블 히어로의 자리를 차지하며 글로벌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마동석의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그는 '범죄도시' 속 "진실의 방으로"를 이을 명대사를 탄생시킬 수 있을까.
영화 '범죄도시'의 후속작 '범죄도시2'가 2022년 개봉을 알리며 론칭 포스터와 론칭 예고편을 공개했다. '범죄도시2'는 '범죄도시'의 속편으로 괴물 형사 마석도(마동석)와 금천서 강력반의 더욱 짜릿해진 범죄 소탕 작전을 담은 범죄 액션 영화다.
'범죄도시2' 론칭 포스터 속 마석도의 뒷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특히 주먹 한 방으로 거침없이 범죄자들을 제압했던 괴물 형사의 비주얼을 고스란히 담고 있어 '범죄도시' 팬들의 반가움을 더한다. "이 터널을 지나면 범죄도시가 온다!"라는 카피 역시 시선을 모은다.
함께 공개된 론칭 예고편 역시 마석도 형사의 통쾌한 컴백을 알리며 강렬하고 압도적인 볼거리를 보여준다. 금천서 강력반으로 다시 돌아온 마동석은 타격감 넘치는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맞다가 죽을 거 같으면 벨 눌러. 내리게 해줄게"라는 대사는 전편을 뛰어넘는 액션 카타르시스를 보여줄 것을 예고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인다.
'범죄도시2'는 전편 '범죄도시'에서 최강 팀워크를 보여줬던 금천서 강력반의 멤버들인 최귀화 허동원 하준은 물론, 박지환의 출연 소식까지 알려 화제를 모았다. 새로 합류한 손석구 등 매력 넘치는 배우들을 한자리에 모아 기대감을 더한다.
'범죄도시2'에서는 전편의 가리봉 소탕작전 이후 더욱 화끈하고 강력해진 금천서 강력반이 압도적 스케일의 범죄 소탕 작전을 펼칠 예정이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