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전남도, 섬 주민 1000원 여객선 등 혁신 우수사례 소개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전남도, 섬 주민 1000원 여객선 등 혁신 우수사례 소개

입력
2021.11.04 15:54
수정
2021.11.04 16:10
0 0

대한민국 혁신박람회 참가 3곳 홍보


1,000원 여객선으로 도서지역 교통복지 사각지대 해결 사례

1,000원 여객선으로 도서지역 교통복지 사각지대 해결 사례


전남도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리는 '2021 대한민국 혁신박람회'에 참가, 전국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도입한 '섬 주민 1,000원 여객선' 단일 요금제 시행 등 혁신 우수사례 3곳을 소개한다고 4일 밝혔다.

대한민국 혁신박람회는 3일 코로나19로 개막식 등 일부 행사만 오프라인으로 진행하고, 온라인 중심은 12일까지 운영한다.

전남도는 현장감을 높이고 관람객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혁신 메타버스 플랫폼을 조성했다. 가상공간에서 아바타를 통해 생생하게 온라인 전시관과 부대공연 관람, 컨퍼런스 참여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전남도는 섬 주민의 이동권을 보장한 1,000원 여객선을 우수사례로 소개한다. 또 곡성군은 고위험군 정신질환자 관리를 위한 안전망 구축 사례를, 함평군은 함평엑스포공원 주차장을 자동차극장으로 변화시켜 코로나19 극복 사례를 홍보한다.

강종철 전남도 총무과장은 “박람회를 통해 혁신 우수사례를 전국에 소개하고 타 기관의 사회문제 해결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혁신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박경우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