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7일 금련산청소년수련원서 개최
한국일보 부산울산경남본부와 동명대학교가 함께하는 ‘부산 청소년 두잉(Do-ing) 과학체험’ 프로그램이 오는 6일부터 이틀간 부산 금련산청소년수련원 일원에서 열린다. 이 행사는 지역사회 유관기관들과 연계를 통해 부산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것으로 청소년들에게 성취동기와 자아존중, 진로탐색 등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청소년들은 안전교육, 스포츠 클라이밍, 천연염색, 천체관측 및 영상물 관람 등 다양한 체험 활동에 참여한다.
행사는 최근 코로나19상황을 감안해 현장중심형 프로그램으로 진행하는 한편 각 프로그램에 따라 기본수칙을 정해 안전하게 운영한다.
전호환 동명대 총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청소년들이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보다 넓고 깊은 진로 탐색 등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또 이번 행사를 계기로 제4차 산업혁명시대를 선도하는 참인재로 당당하게 성장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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