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때리고 싶으면"...'언니가 쏜다' 서인영, 아이유 구타설에 밝힌 입장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때리고 싶으면"...'언니가 쏜다' 서인영, 아이유 구타설에 밝힌 입장

입력
2021.11.02 11:52
0 0
그룹 쥬얼리 출신 서인영이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입을 열었다. IHQ 제공

그룹 쥬얼리 출신 서인영이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입을 열었다. IHQ 제공

그룹 쥬얼리 출신 서인영이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입을 열었다.

서인영은 2일 오후 방송되는 채널 IHQ 예능 프로그램 '언니가 쏜다!' 15회의 게스트로 출연한다.

서인영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3MC 손담비 소이현 안영미와 함께 '진실 혹은 거짓' 게임을 진행했다. 아이유·제시·군기반장·19금 전문가 등 서인영을 둘러싼 다양한 루머들에 대해 해명하는 시간을 가진 것이다.

먼저 서인영은 '아이유를 화장실로 데려가서 구타했다'라는 루머에 대해 "때리고 싶으면 대기실에서 때리지 왜 화장실로 끌고 가겠는가? 아이유 씨를 화장실에 데려간 적도, 구타한 적도 없다"라며 "아이유 씨가 '그런 일이 없다'라고 해명을 해주신 적도 있다"라며 거짓 루머임을 강조했다.

또 그는 '제시와 몸싸움 직전까지 갔다'라는 루머에 대해선 "제시를 17세에 처음 봤고 서로 잘 맞아서 빨리 친해졌다. 사실 연예인들은 친해져야 장난도 칠 수 있지 않나. 내가 제시에게 장난을 쳤고, 제시 역시 '싸울 뻔한 적이 있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라고 회상하기도 했다.

이에 3MC는 "방송용 애드리브였구나" "예능상 장난을 주거니 받거니 친 건데"라며 안타까워했고, 서인영은 "우리는 깊게 생각을 안 했는데 주변에서 난리가 났다"라고 덧붙이며 해당 루머도 오해임을 밝혔다.

이 외에도 서인영은 군기반장·19금 전문가 등의 루머에 대해 해명했고, 이를 듣고 있던 3MC는 "연예인들이 구설수에 휩싸이면 그것만 이야기하면 되는데 과거까지 소환해서 연결하지 않나. 그걸 보며 '이런 게 알고리즘이구나' 싶다"라고 공감을 표했다.

한편, '언니가 쏜다!' 15회는 이날 오후 10시 30분, 채널 IHQ와 드라맥스에서 시청할 수 있다.

홍혜민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