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슈주-D&E 동해, '카운트다운' 향한 자신감 "100점 아닌 1,200점"
알림

슈주-D&E 동해, '카운트다운' 향한 자신감 "100점 아닌 1,200점"

입력
2021.11.02 12:16
0 0
동해가 '카운트다운'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Label SJ 제공

동해가 '카운트다운'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Label SJ 제공

그룹 슈퍼주니어-D&E의 동해가 '카운트다운'을 향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슈퍼주니어-D&E는 2일 정규 1집 '카운트다운(COUNTDOWN)' 발매를 기념해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동해와 은혁은 신곡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새 앨범 '카운트다운'은 시작이나 발사 순간을 0으로 하고 계획 개시의 순간부터 시, 분, 초를 거꾸로 세어 가는 행위를 의미한다. 지난 10년의 시간을 토대로 슈퍼주니어-D&E가 새롭게 다시 시작한다는 뜻을 담았다.

동해와 은혁은 '카운트다운'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동해는 "이번 앨범의 만족도 점수가 100점 만점에 1,200점이다"라고 이야기해 시선을 모았다. 은혁은 "음원 차트와 관련해 지붕킥이라는 말이 있다. 그 느낌이다. 최고점을 뚫는 만족도다. 영혼을 갈아서 만들었고 한 곡 한 곡이 다 좋다"라고 했다.

아쉬운 점에 대한 이야기도 들어볼 수 있었다. 은혁은 "슈퍼주니어 멤버들의 목소리가 들어간 곡이 하나쯤 있었다면 더 의미가 컸을 듯하다"고 말했다. 진행을 맡은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은 "(앨범을) 다시 만들자"고 농담을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카운트다운'은 이날 오후 6시에 발매된다.

정한별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