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이즈원 출신 미야와키 사쿠라와 일본 소속사의 전속계약이 종료됐다. 앞서 하이브와 전속계약설이 불거졌던 미야와키 사쿠라는 이번 계약 종료를 기점으로 한국 활동 준비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미야와키 사쿠라의 일본 소속사였던 버나로썸은 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쿠라와 주식회사 버나로썸 간의 매니지먼트 계약이 만료 됐다"라고 알렸다.
사쿠라가 일본 소속사와의 계약을 마치며 그의 국내 활동에도 시선이 쏠린다. 앞서 사쿠라와 하이브의 전속계약설이 제기된 바 있지만, 아직까지 하이브 측은 이와 관련해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는 상태다.
그러나 일본 계약이 만료된 상황에서 빠른 시일 내 사쿠라의 향후 행보에 대한 이야기가 전해질 것이라는 기대가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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