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육성재(왼쪽)와 임현식이 전역한다. 육성재, 임현식 SNS 제공
그룹 비투비 멤버 임현식과 육성재가 오는 14일 만기 전역한다.
1일 큐브 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임현식과 육성재는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한 국방부 지침에 따라 마지막 휴가 이후 복귀 없이 만기 전역할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긴 시간 동안 기다려 주신 팬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씀드린다"며 "전역 후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임현식과 육성재는 지난해 5월 11일 나란히 입대, 육군 현역으로 복무했다.
이들의 전역 소식이 전해지자 연예계의 관심도 높은 상황이다. 특히 육성재는 드라마 '도깨비' '쌍갑포차'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쌓았고 '집사부일체' 등의 예능에서 활약한 바 있어 전역 이후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
▶이하 큐브 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큐브 엔터테인먼트입니다.
비투비 임현식, 육성재의 전역 관련하여 안내드립니다.
2020년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 임현식과 육성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국방부의 지침에 따라 마지막 휴가 이후 부대 복귀 없이 오는 11월 14일 만기 전역할 예정입니다.
긴 시간 동안 기다려 주신 팬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드리며, 전역 후 활발한 활동을 위해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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