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창정이 정규 17집으로 귀환하는 가운데, '국민 발라더'의 컴백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YES IM 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임창정이 정규 17집으로 귀환하는 가운데, '국민 발라더'의 컴백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임창정은 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정규 17집 '별거 없던 그 하루로'를 발매, 국민 발라더의 귀환을 알린다.
'별거 없던 그 하루로'는 임창정이 작년 '힘든 건 사랑이 아니다' 이후 1년 만에 발매하는 정규 17집으로, 타이틀곡 '별거 없던 그 하루로'와 후속 타이틀곡 '나는 트로트가 싫어요'를 포함해 총 10곡의 신곡이 담겼다.
△ 전곡 타이틀화
이번 앨범은 '전곡 타이틀화'라는 슬로건을 내걸은 만큼 임창정의 노력이 돋보인다.
타이틀 곡 외에도 임창정은 모든 곡의 작사에 참여해 자신만의 음악적 색깔을 녹여냈다. 감미로운 곡부터 위트 있는 가사가 인상적인 노래까지 총 10곡이 수록된 이번 정규 17집은 올 하반기를 사로잡을 역대급 명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별거 없던 그 하루로', 톱스타 출동 뮤직비디오
타이틀 곡 '별거 없던 그 하루로'는 임창정이 새롭게 시도하는 브리티시 팝 장르로, 잊히지 않는 사람에 대한 그리움을 노래한다. 임창정이 직접 작사와 작곡에 참여했으며,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춰온 멧돼지, 늑대의 협업으로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과거의 연인과 함께했던, 특별할 것 없었던 그 시간을 눈 감고 떠올려보며 잊히지 않는 사람에 대한 그리움을 담았으며, 서정적이면서도 쓸쓸한 느낌을 준다.
특히 '별거 없던 그 하루로'의 뮤직비디오는 더욱 큰 기대요소다. 앞서 임창정은 천만 배우 황정민과 하지원 고경표 경수진 등 국내 최정상 배우들과 함께한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을 공개하기도 했던 바, 톱 배우들이 출동안 영화 같은 뮤직비디오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대중이 기다리고 있는 임창정의 정규 17집 '별거 없던 그 하루로'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동시에 진행되는 쇼케이스는 틱톡과 네이버 V라이브로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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