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르쉐 디자인이 독일의 호텔 그룹, ‘도이치 호스피탈리티(Deutsche Hospitality)’와 손을 잡고 ‘포르쉐 디자인 호텔’ 사업에 나선다
포르쉐 브랜드의 디자인을 기반으로 다양한 대외 사업을 펼치고 있는 ‘포르쉐 디자인(Porsche Design)’이 새로운 사업에 나선다고 밝혔다.
포르쉐 디자인에 따르면 포르쉐 디자인은 독일의 호텔 그룹, ‘도이치 호스피탈리티(Deutsche Hospitality)’와 손을 잡고 ‘포르쉐 디자인 호텔’ 사업에 나선다.
이를 통해 탄생할 ‘슈타이겐베르거-포르쉐 디자인 호텔’ 브랜드는 세게 주요 도시에 하이엔드 호텔을 구축하고, 보다 특별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포르쉐 디자인의 발표에 따르면 런던과 싱가폴, 두바이, 상하이를 비롯 전세계 주요 도시에 호텔을 마련할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그 수는 15개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포르쉐 디자인이 독일의 호텔 그룹, ‘도이치 호스피탈리티(Deutsche Hospitality)’와 손을 잡고 ‘포르쉐 디자인 호텔’ 사업에 나선다
참고로 포르쉐 디자인이 제시한 호텔의 기준은 150개 이상의 객실과 스위트룸, 펜트 하우스를 제공할 계획이며 전용의 레스토랑과 바, 그리고 각종 부대 시설이 더해진다.
도이치 호스피탈리티 역시 포르쉐 디자인이 반영된 호텔을 위해 특별한 서비스 정책과 운영안을 마련해 ‘특별한 호텔’의 가치를 한층 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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