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멜랑꼴리아' 측 "스태프 코로나19 확진…첫 방송 연기 결정"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멜랑꼴리아' 측 "스태프 코로나19 확진…첫 방송 연기 결정"

입력
2021.10.31 15:37
0 0
'멜랑꼴리아'의 첫 방송이 일주일 연기됐다. tvN 제공

'멜랑꼴리아'의 첫 방송이 일주일 연기됐다. tvN 제공

'멜랑꼴리아'의 첫 방송이 일주일 연기됐다.

31일 tvN 드라마 '멜랑꼴리아'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스태프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전 스태프와 출연진 모두 PCR 검사에 임했다. 그 결과 추가 확진 스태프 3명을 제외하고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다음 달 3일이었던 첫 방송 날짜가 다음 달 10일로 변경됐다. '멜랑꼴리아' 측은 "건강을 최우선으로, 보다 안정적인 제작을 위해 첫 방송 일정을 부득이하게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제작 상황을 점검했을 때, 방송 도중 시청 흐름이 끊기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첫 방송 일을 조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시청자분들의 너른 양해를 부탁드린다. 앞으로도 방역 당국의 지침에 적극 따르며 안전 관리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멜랑꼴리아'는 특혜 비리의 온상인 한 사립고를 배경으로 수학 천재와 교사의 통념과 편견을 뛰어넘는, 수학보다 아름다운 이야기를 그린다. 임수정 이도현 등이 출연한다.

정한별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