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만 암환우들의 권익옹호 단체인 사단법인 한국암재활협회와 만두와 볶음밥 등 식품전문기 업인 엄지그룹은 29일 ‘식이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엄지그룹은 면역력 향상 및 기력보강 등 암 환우들의 식이요법에 꼭 필요한 식품을 연구 개발하는데 필요한 연구비를 매월 지원한다. 또 협회는 부설 ‘식이연구소’를 통해 암 식이요법에 필요한 연구성과물을 엄지에 제공, 상품화 통해 암 환우들이 쉽고 편하게 이들 식품을 애용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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