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가 내년 론칭 예정인 신인 걸그룹 멤버 지니 지우 규진의 댄스 커버 영상이 추가로 공개됐다. 이들은 데뷔 전부터 남다른 비주얼과 퍼포먼스를 잇따라 공개하며 '4세대 아이돌' 루키의 등장을 예고했다.
지난 8월 신규 유튜브 채널 'JYPn'을 통해 첫 프로모션 콘텐츠인 댄스 커버 영상을 공개했던 지니 지우 규진은 29일 자정 새로운 매력을 담은 퍼포먼스 영상을 추가로 오픈했다.
지니 지우 규진은 첫 커버 영상 속 모습과는 상반된 정열적 무드로 신선함을 전했다. 세 멤버는 Major Lazer(메이저 레이저)의 'Que Calor (with J Balvin & El Alfa)'에 맞춰 역동적이고 강렬한 군무를 펼쳤다. 아직 데뷔를 하지 않은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댄스 크루들의 열렬한 환호 속 음악을 즐기며 퍼포먼스에 몰입해 눈길을 끌었다. 또 박자에 맞춰 시시각각 바뀌는 각양각색의 표정과 제스처 그리고 파워풀한 안무로 압도적인 존재감을 과시했다.
최근 JYP는 신규 SNS 채널 'JYPn'을 통해 신인 걸그룹 멤버들의 댄스, 가창, 라이브 등 각종 커버 콘텐츠를 오픈하며 그 명성을 입증하고 있다. 유니크한 마스크와 독보적인 분위기를 자랑하는 지니, 귀여운 외모로 이목을 집중시킨 지우, 상큼 발랄한 에너지는 물론 아티스틱한 매력을 지닌 규진, 아이돌 정석 미모와 옥구슬 음색으로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설윤, 우월한 피지컬로 유려한 춤선을 뽐낸 배이까지, 지금까지 공개된 다섯 멤버 모두 탄탄한 기본기와 비주얼을 갖추고 있어 완성형 아이돌 탄생을 앞두고 있다. 또한 JYP는 완벽 조합을 한층 강화하는 플러스알파의 새 멤버 공개를 예고해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