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대한민국 가치경영 대상] 현해환경
하수구 설비 전문 기업 현해환경(대표 윤지해)이 전국 8개 지사와 500개 이상의 지점망 구축을 목표로 고객서비스 강화에 나선다.
2014년 청소업체로 설립된 이 회사는 업계의 낙후된 시스템을 개선하기 위해 장비와 기술을 정비하는 한편 작업 방식 및 직원 교육 등 업무 체계화와 정찰제를 국내 최초로 도입하며 업계를 선도해왔다.
최근엔 수도권 160여 개의 지점 개설이 확정되는 등 일주일에 1개 이상의 지점을 구축하는 높은 성장세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현재 현해환경은 수도권 90여 개의 지점망을 보유하고 있는데, 전화 한 통으로 30분 이내에 서비스팀이 방문해 전문적인 기술로 하수구 막힘을 해결한다.
또한, 본사 전문 A/S팀을 구성해 현해환경의 고객에게 1년 무료로 A/S를 진행하고 있어 고객 반응이 뜨겁다.
특히, 현해환경은 로덴베르거 社와 리지드 社의 최첨단 장비를 보유해 이를 운용하기 때문에 1~2주 단기 교육만 진행하는 타업체와 달리 10주 과정의 지점 개설 교육과 분기별 CS 교육 등 체계적이고 차별화된 교육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재발률이 높은 하수구 막힘에 대한 근본적인 정비와 철저한 A/S로 직결돼 서비스 품질 향상과 높은 고객만족도로 이어지고 있다.
윤지해 대표는 “체계적인 기술 및 서비스 교육시스템을 통해 고객 가치를 높여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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