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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와 감자탕' 수목극 1위…'홈타운' 1%로 종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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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와 감자탕' 수목극 1위…'홈타운' 1%로 종영

입력
2021.10.29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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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와 감자탕'이 수목극 1위를 차지했다. KBS2 제공

'달리와 감자탕'이 수목극 1위를 차지했다. KBS2 제공

'달리와 감자탕'이 수목극 1위를 차지했다.

2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8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은 시청률 5.4%(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4.9%보다 0.5%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진무학(김민재)과 김달리(박규영)가 위기를 맞았다. 처음 회식을 하게 된 청송 미술관 식구들과 무학, 여미리(황보라)는 뉴스를 보고 충격으로 굳었다. 김시형(이재우)이 달리의 아버지이자 전 김낙천(장광) 관장이 마약을 상습 투약했고, 마약을 들여오는 데 청송 미술관을 이용했다는 거짓을 폭로했다. 경찰서로 간 달리는 시형에게 분노의 따귀를 날렸다.

태진은 시형을 이용해 청송 미술관에 역대급 위기를 초래한 것도 모자라 달리의 작은아버지 김흥천(이도경)을 찾아가 달리를 놓고 흥정했다.

한편 같은 날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은 2.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의 2.4% 보다 0.3%P 소폭 상승한 수치다. tvN '홈타운'은 1.520%로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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