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와 감자탕'이 수목극 1위를 차지했다.
2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8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은 시청률 5.4%(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4.9%보다 0.5%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진무학(김민재)과 김달리(박규영)가 위기를 맞았다. 처음 회식을 하게 된 청송 미술관 식구들과 무학, 여미리(황보라)는 뉴스를 보고 충격으로 굳었다. 김시형(이재우)이 달리의 아버지이자 전 김낙천(장광) 관장이 마약을 상습 투약했고, 마약을 들여오는 데 청송 미술관을 이용했다는 거짓을 폭로했다. 경찰서로 간 달리는 시형에게 분노의 따귀를 날렸다.
태진은 시형을 이용해 청송 미술관에 역대급 위기를 초래한 것도 모자라 달리의 작은아버지 김흥천(이도경)을 찾아가 달리를 놓고 흥정했다.
한편 같은 날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은 2.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의 2.4% 보다 0.3%P 소폭 상승한 수치다. tvN '홈타운'은 1.520%로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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