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틱스토리의 첫 걸그룹 빌리(Billlie)가 다음 달 10일 정식 데뷔한다.
빌리는 지난 28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Billlendar' 타임테이블 이미지를 게재하며 다음 달 10일 데뷔를 공식화했다.
이와 함께 'RING X RING'이라는 데뷔곡의 제목이 베일을 벗으며 눈길을 끌었다. 빌리의 'RING X RING'은 어떤 음악일지 관심이 고조된다.
빌리는 윤종신 하림 정인 홍자 민서 LUCY 등 다양한 색깔의 아티스트들과 실력파 프로듀서 및 작가진이 소속된 종합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기업인 미스틱스토리의 첫 아이돌 프로젝트이다. 앞서 '미스틱 루키즈'라는 이름으로 팬들과 소통했던 이들은 지난 12일 공식 팀명 '빌리'를 발표했다.
웹드라마 '에이틴'에서 밝고 쾌활한 여보람 역으로 활약한 김수현, '언프리티 랩스타2' 출신이자 아스트로 문빈의 친동생으로 잘 알려진 문수아, 일본 틴매거진 모델 출신 츠키를 비롯해 실력, 매력, 비주얼을 겸비한 6명의 멤버가 다음 달 가요계에 어떤 모습으로 출사표를 던질지 관심이 모아진다.
정식 데뷔 전부터 빌리는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와 협업한 완전체 및 유닛 퍼포먼스 영상, 시윤 문수아의 '붕붕' 라이브 클립과 팬송 'FLOWERLD (플라워드)'의 리릭 비디오 영상을 공개하며 K팝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데 성공했다.
빌리의 'RING X RING'은 다음 달 10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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