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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강남… 1963가구 일반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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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강남… 1963가구 일반분양

입력
2021.10.28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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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용문 1·2·3구역 주택재건축’ 연내 분양


포스코건설은 연내 계룡건설과 함께 대전 서구 용문 1·2·3구역 주택재건축을 통해 미니 신도시급 대단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단지는 ‘대전의 강남’으로 꼽히는 둔산동 생활권에 속한데다, 지역에서 ‘더샵’ 브랜드 선호도가 높아 분양 핫플레이스로 꼽힌다.

대전시 서구 용문동 225-9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3층, 23개 동, 전용면적 48~99㎡, 총 2,763가구로 조성된다. 일반분양 물량은 1963가구이다.

대전지하철 1호선 용문역이 가까운 역세권 단지이며, 계룡로와 도산로가 인접해 대전 전역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서대전역(KTX 호남선)과 대전역(KTX 경부선), 대전복합터미널 등도 가깝다.

자녀 교육환경도 좋다. 아파트 내 초등학교 부지가 있는 ‘초품아’ 단지인데다, 대전 교육 1번지 둔산동의 학원가 이용도 편리하다.

롯데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 이마트, 을지대병원, 시청역 일대 밀집한 상업시설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남선공원과 유등천을 끼고 있어 주거환경 또한 쾌적하다.

포스코건설은 단지 규모가 큰 만큼 더욱 차별화된 조경·커뮤니티시설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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