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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시민 일상회복 지원에 나선다… 지원위원회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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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시민 일상회복 지원에 나선다… 지원위원회 구성

입력
2021.10.28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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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목소리 반영한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할 '창구'

부산시청 전경. 한국일보DB

부산시청 전경. 한국일보DB


부산에서도 ‘위드 코로나’ 체제로의 전환을 앞두고 시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한 지원을 진행한다.

부산시는 박형준 시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코로나19 범시민 일상회복 지원위원회’를 구성해 29일 첫 회의를 열고 단계적 일상회복 방안을 논의한다고 28일 밝혔다.

위원회는 신상해 부산시의회 의장, 김석준 부산시 교육감과 방역ㆍ의료, 문화ㆍ관광, 경제ㆍ민생, 자치ㆍ안전 등 4개 분야 각계 대표 등 35명으로 구성했다. 위원회를 통해 단계적 일상회복 시대로의 전환 과정에 전문성과 지역 특색이 반영된 아이디어를 더해 나가겠다는 것이다.

부산시 측은 “이번 회의에서 분야별 주요대책에 대해 위원들과 함께 머리를 맞대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부산시는 이미 지난 20일 만든 코로나19 일상회복 추진단을 통해 전문가와 시민의 의견을 모으는 등 단계별 일상회복 추진을 위한 대응책을 준비해 왔다.

이와는 별도로 부산시와 구ㆍ군, 경찰은 핼러윈데이인 31일 오후 8시부터 자정까지 시내 유흥시설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방역 관리 상황을 점검한다는 계획이다.

권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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