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원 벨라미 센텀시티
“코로나19 영웅들에게 감사드리며 우리 모두 함께 이겨낼 수 있습니다.”
루원 벨라미 센텀시티 임직원 봉사단은 지난 20일 인천시 서구보건소, 아시아드접종센터, 검단접종센터 세 곳을 방문해 코로나19 확진자 대응 및 선별진료 등으로 고생하는 직원들에게 점심 도시락 430개를 전달했다.

이날 도시락은 서구보건소에 275개, 아시아드접종센터에 105개, 검단접종센터에 50개가 각각 전달됐다.
도시락을 전달한 루원 벨라미 센텀시티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 4차 대유행의 장기화 속에서도 구민의 건강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보건소 직원 여러분들께 힘을 드리고자 마음을 담아 도시락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꾸준한 관심을 갖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서구보건소 김봉수 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피로가 누적된 보건소 근무자들에게 격려의 손길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며 “응원에 힘입어 방역수칙 홍보, 확진자 발생 시 신속 대응, 예방접종을 통한 집단면역 달성 등 코로나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루원 벨라미 센텀시티 임직원들은 우리의 평범한 일상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하는 많은 분들의 노고를 잊지 않고 있다며 앞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해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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