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외부와 협업으로 “지속가능 성장 동행”
알림

외부와 협업으로 “지속가능 성장 동행”

입력
2021.10.28 09:59
0 0

친환경 스타트업 선발해 육성, GS건설은 ‘그레이트 파트너십’ 운영, 편의점 GS25 가맹점 지원도 강화

허태수 GS 회장은 평소 “스타트업을 포함한 다양한 비즈니스 파트너들과의 협력관계를 구축해 건강한 영향력을 주고받는 것이 기업과 사회에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길”이라며 “외부와 협업하는 오픈이노베이션, 실리콘밸리에 있는 선진 기업이 도입한 혁신 방법론을 계열사에 적극 전파하겠다”고 강조했다.

홍순기 ㈜GS 사장(가운데)이 지난 4월 서울 강남구 GS타워에서 열린 ‘더 지에스 챌린지 스타트업 캠프’에서 바이오테크 스타트업 6개사 대표와 기념촬영하고 있다.

홍순기 ㈜GS 사장(가운데)이 지난 4월 서울 강남구 GS타워에서 열린 ‘더 지에스 챌린지 스타트업 캠프’에서 바이오테크 스타트업 6개사 대표와 기념촬영하고 있다.


이에 따라 GS는 협력회사가 함께 성장하는 파트너라는 인식을 바탕으로 상생경영 활동을 체계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GS는 친환경 바이오 스타트업과 함께 미래 성장의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GS는 지난 4월 서울 강남구 논현로 GS타워에서 ‘더 지에스 챌린지’에 선발된 바이오테크(BT) 스타트업 6개사와 함께 프로그램의 시작을 알리는 ‘스타트업 캠프’를 열었다. 더 지에스 챌린지는 친환경을 통한 지속가능 경영에 도전하는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다.

GS의 각 계열사들은 이번에 선발된 6개 스타트업과 함께 선진화된 생산설비 및 연구소 인프라 등을 활용하여 비즈니스 모델을 더욱 구체화할 예정이며, 앞으로 본격적인 사업화를 위한 스케일업 등도 추진할 예정이다.

GS칼텍스는 협력사와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성장을 추구하고 있으며, 협력사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자금·기술개발 지원, 교육 및 훈련 등의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GS건설은 협력회사에 대한 단순 지원 차원을 벗어나서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동반성장 체계 구축을 위하여 경영 및 금융지원체제 강화, 공사 수행력 강화, 구조적 시공문화 체질개선을 통한 생산성 향상, 소통 강화를 통한 신뢰를 증진하는 ‘그레이트 파트너십 패키지’를 운영하고 있다.

GS리테일은 편의점 GS25 가맹점을 위한 추가 지원책으로 ‘힘내라 GS25’를 마련했다. 힘내라 GS25는 ▲가맹점 대상 6만 개 규모의 ‘페이스쉴드’ 지원 ▲가맹 경영주 대상 ‘건강선물세트’ 지원 ▲자연재해로 개인 재산 피해를 입은 경영주 대상 ‘특별재난지원금’ 지급 등 실효적이고 직접적인 지원제도 3가지로 구성됐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