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25회 이달의 보도사진상 - 피처&네이처 부문 최우수상> 다양한 색감의 가을꽃들이 경기 양주시에 위치한 나리농원의 곳곳을 알록달록 수놓고 있다. 수직과 수평선, 직선과 곡선이 교차하며 생긴 공간마다 다채로운 색으로 채워져 네덜란드 화가 몬드리안의 구성 작품을 현실세계에 옮겨 놓은 듯한 착각을 일으킨다. 서재훈 기자
한국사진기자협회(회장 안주영)가 26일 한국일보 멀티미디어부 서재훈 기자를 제225회 이달의 보도사진상 '피처&네이처' 부문 최우수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서 기자는 다양한 색감의 가을꽃들이 마치 네덜란드 화가 몬드리안의 구성 작품처럼 펼쳐진 양주시 나리농원의 모습(10월 2일자 15면)을 아름답게 담아냈다.
한국사진기자협회는 전국 신문 및 통신, 인터넷 매체의 사진기자들이 취재 보도한 사진 중 뉴스와 예술적 가치가 뛰어난 작품을 매월 선정해 이달의 보도사진상을 수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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