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과 벤틀리 형제가 전시회 겸 팬미팅을 개최한다.
26일 소속사 탄탄엔터테인먼트 측은 "윌벤져스의 벤틀리 생일(11월 8일)을 맞이해 다음 달 5일부터 14일까지 총 10일간 윌벤져스 생애 첫 전시회와 팬미팅을 준비했다”라고 밝혔다.
윌리엄과 벤틀리는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시청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윌리엄과 벤틀리가 직접 그리고 만든 작품들, 디자이너들이 그린 윌리엄 벤틀리 한정판 일러스트 작품들, 윌벤져스 최초 극장용 애니메이션 '캠핑소동'의 최초 공개 컷 등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또한 5일부터 13일까지 벤틀리 생일축하 엽서 이벤트를 통해 당첨된 총 20명은 전시회 마지막날인 14일 윌벤져스를 직접 만날 수 있는 무료 팬미팅을 함께할 수 있다.
이번 전시회 관람객은 방역지침에 따라 100% 예약을 통해 시간당 40명만 입장할 수 있으며 관람객 전원에게 음료쿠폰이 지급된다. 10일간 열리는 전시회는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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