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비주얼은 물론, 능숙한 연기력으로 첫 뷰티 광고 촬영 성공적
양지은이 전속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뷰티 제품 TV 광고가 공개됐다.
광고는 약 400평의 거대한 알로에밭을 배경으로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분위기로 제작되었으며, 양지은은 능숙한 연기력을 뽐내며 첫 뷰티 광고를 성공적으로 촬영했다.
광고 속 양지은은 밝은 색 정장을 착용한 채 우아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알로에 여신’으로서 아름다운 비주얼과 매력을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제주에서 나고 자란 ‘제주 토박이’ 양지은은 제주산 알로에를 주원료로 활용하는 브랜드사와 ‘제주’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으며, 서로의 철학이 같아야 브랜드 가치를 더욱 진정성 있게 전달할 수 있다고 여긴 김정문알로에 최연매 회장이 양지은과의 긴 대화 끝에 직접 모델로 선정했다고 알려졌다.
브랜드 관계자는 “양지은 씨의 긍정적인 에너지와 신뢰감 있는 이미지가 자사가 추구하는 방향성과 부합해 모델로 선정했다”며, “이번 광고를 통해 양지은 씨의 우아하고 세련된 매력을 잘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는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에 출연하고 있으며 오는 29일 첫 방송되는 TV조선 '금요일은 밤이 좋아'에서도 활약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2일 오후 12시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스페셜 국악 앨범 ‘소리꽃 5장’을 발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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