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무가 노제(NO:ZE)가 아이키를 칭찬했다.
노제는 지난 21일 방송된 MBC FM4U '전효성의 꿈꾸는 라디오'에 출연했다.
훅 리더 아이키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노제는 "숫기가 없어서 '스트릿 우먼 파이터' 촬영 당시 말 걸기도 힘들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정말 본받고 싶은 리더라고 생각한다. 많이 좋아한다"고 속마음을 고백했다.
'헤이 마마' 열풍에 대해서는 "어안이 벙벙하다. 많은 분들이 따라 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노제와 꼭 닮은 홍현희의 부 캐릭터 노이로제에 대해 "춤뿐만 아니라 표정과 행동까지 똑같아서 놀랐다"고 말했다.
노제는 DJ 전효성에게 "'헤이 마마'의 포인트는 기선제압"이라며 직접 안무를 가르쳐줬다. 파워풀한 두 사람의 무대가 청취자들의 시선을 모았다.
최근 개인 SNS 팔로워 수 200만을 돌파한 노제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덕분에 다양한 경험을 하고 있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끝으로 노제는 "이렇게까지 사랑받을 수 있었던 것은 팬들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좋은 길을 같이 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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