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릿 우먼 파이터' 프라우드먼 모니카가 자신을 응원해 준 이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지난 20일 모니카는 개인 SNS에 "세미파이널 탈락은 탈락은 절대 아쉬운 결과가 아닌 것 같습니다. 여기까지 와준 멤버들 진짜 잘한 거라고 말해주고 싶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지금까지 저희를 알아주시고 응원해 주시고 심지어 공감까지 해주신 마음으로 연결된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마음을 꼭 전하고 싶습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팬들과 소통하겠다고 약속했다. 모니카는 "전 너무 행복합니다"라고 덧붙이며 글을 마무리했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출연자들은 해당 게시물에 댓글을 남겼다. 효진초이는 "언니 정말 수고하셨어요"라고 했고, 허니제이는 "우린 이제 시작이야"라고 이야기했다. 아이키는 "제가 언니한테 배운 가장 큰 게 있는데. 그게 용기 내는 방법이더라고요. 가장 중요할 때 가장 큰 사람을 알게 돼서 감사합니다. 언니가 보여준 모든 용기와 능력을 존경합니다"라는 말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는 대한민국 최고의 스트릿 댄스 크루를 찾기 위한 리얼리티 서바이벌이다. 프라우드먼은 지난 19일 방송된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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