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릿 우먼 파이터' YGX 리정이 탈락 소감을 전했다.
리정은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를 떠나는 심경을 밝혔다.
먼저 리정은 "단 한순간도 빠짐없이 행복하고 소중했습니다. 긴말보단 좋은 춤과 행동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미안하구요, 많이 사랑합니다. 진 효 삭 옐 정! 와이지엑스야!"라는 글과 함께 멤버 여진 지효 이삭 예리, 리정과 함께 한 사진들을 게시했다.
앞서 YGX는 흠 잡을 데 없는 깔끔한 안무로 호평을 받으며 제시 안무 미션에서 우승을 거머쥐었으나 '맨 오브 미션'의 파이트 저지 최하위 점수를 받았다. 이후 YGX는 라치카와 함께 배틀 무대를 꾸몄고 라치카가 승리, 파이널에 진출했다.
리정은 방송을 통해 "댄서로서의 깊게 길게 여운이 남을 것 같은 경험이었다, 우리 멤버들 고생했고, 제가 많이 부족했는데 잘 따라와 줘서 고맙다"면서 멤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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