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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화가 홍창룡 '회향의 풍경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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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화가 홍창룡 '회향의 풍경전'

입력
2021.10.19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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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등 경북 자연과 문화유산 화폭에 담아

홍창룡 작가 회향의 풍경전 전시 포스터. 샤츠 갤러리 제공

홍창룡 작가 회향의 풍경전 전시 포스터. 샤츠 갤러리 제공

동국대 경주캠퍼스 미술학과 출신 중견 서양화가 홍창룡 작가가 경북 경주와 도내 풍경의 작품을 모아 개인전을 열고 있다.

다음달 11일까지 울산 울주군 ‘샤츠 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는 홍 작가의 ‘회향의 풍경전’에는 경북의 자연과 문화유산의 매력을 재해석한 작품이 선보이고 있다. 또 작가의 작품 사진을 정리한 화집도 배포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재)경주문화재단과 한국수력원자력(주)의 지역예술인 지원사업으로 사업비 일부를 지원받아 개최됐다.

전시회는 오전 11시~오후 7시 관람할 수 있고, 일요일과 공휴일은 휴관이다.


김성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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