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가 백신 후유증을 호소했다. 안영미 SNS
코미디언 안영미가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유증을 토로하며 건강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지난 11일 안영미는 자신의 SNS를 통해 백신 접종 후 겪은 후유증을 전했다.
먼저 안영미는 "백신 맞고 무기력증 근육통 몸살 기운 우울감 나만 그런 거 아니지? 그럴수록 하던 건 해야지. 우리 천하무적 돼서 코로나 이겨보자"라면서 팬들과 함께 코로나19 극복을 향해 의지를 다졌다.
이와 함께 공개된 영상에서 안영미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운동에 집중하고 있다. 많은 후유증을 극복하며 일상에 집중하는 모습이 팬들의 응원을 자아냈다.
안영미 외에도 적지 않은 이들이 백신 접종 후유증을 고백하고 있다. 최근에는 가수 신지가 백신을 맞고 고열에 시달렸다고 고백한 바 있다.
한편 안영미는 현재 MBC '라디오스타', SBS '골 때리는 그녀들’, IHQ 예능 '언니가 쏜다!' 등에 출연 중이다. 지난해에는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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