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나더 레코드'의 메인 포스터가 배우 신세경의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시네마틱 리얼 다큐멘터리 영화 '어나더 레코드' 측은 6일 메인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이 작품은 신세경의 아무도 몰랐던 이야기를 다룬 시네마틱 리얼 다큐멘터리 영화다. 지금까지 우리가 봐왔던 스타의 기록들과는 전혀 다른 매력을 담고 있다. 신세경이 거리를 거닐고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는 경험을 통해 마주한 감정과 속마음을 직접 들려줄 예정이다.
공개된 2종의 메인 포스터는 서로 비슷한 듯 다른 분위기로 주인공 신세경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며 '어나더 레코드'에 대한 호기심을 높인다.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신세경의 얼굴과 '공개된 적 없는 진짜 나의 기록'이라는 카피는 그의 진짜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어나더 레코드'의 연출은 '조제' '더 테이블' '최악의 하루'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김종관 감독이 맡았다. 서촌의 정겹고 일상적인 풍경, 독보적인 영상미와 분위기, 그리고 신세경이 들려주는 솔직한 이야기가 만나 시너지 효과를 발휘한다.
신세경의 공개된 적 없는 이야기를 담아낸 시네마틱 리얼 다큐멘터리 영화 '어나더 레코드'는 오는 28일 seezn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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