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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머스탱 마하-E, 앞유리 문제로 리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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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머스탱 마하-E, 앞유리 문제로 리콜 실시

입력
2021.10.06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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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머스탱 마하-E가 앞유리 문제로 리콜을 실시한다.

포드 머스탱 마하-E가 앞유리 문제로 리콜을 실시한다.

미국 시장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포드의 새로운 전기차, ‘머스탱 마하-E(Mustang Mach-E)’가 예기치 못한 리콜을 실시한다.

포드가 머스탱 마하-E의 앞유리 및 선루프 부분의 문제로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리콜 규모는 약 3만 8,000여 대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캐나다 시장에서 운영 중인 머스탱 마하-E는 이미 리콜이 완료된 상황이고, 미국과 유럽 내 판매된 차량들이 추가적인 리콜을 실시할 예정이다.

미국 도로교통안전국의 발표에 따르면 2021년 2월 24일부터 6월 18일 사이에 생산된 머스탱 마하-E가 리콜 대상이 되며 앞유리 및 선루프의 문제가 지적되었다.

포드, 머스탱 마하-E 리콜

포드, 머스탱 마하-E 리콜

살짝 북유럽 특히 머스탱 마하-E는 차량 사고 시 앞유리가 분리될 수 있는 위험성이 있으며 이와 함께 주행 중 파노라마 선루프가 분리될 수 있다고 조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포드 측에서는 해당 리콜에 따라 딜러 네트워크를 통해 윈드실드 및 파노라마 선루프 재장착 등의 대응을 할 것이라 밝혔다.

모클 김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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