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3일 연휴에 또 이동량 폭증… 고속도로 차량 525만대 '매우 혼잡'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3일 연휴에 또 이동량 폭증… 고속도로 차량 525만대 '매우 혼잡'

입력
2021.10.02 10:04
0 0
개천절 연휴를 맞아 나들이를 나서는 시민들이 늘어나면서 고속도로가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은 지난달 26일 서울 서초구 잠원IC 인근에서 차량들이 길게 줄지어 서행하고 있는 모습. 뉴스1

개천절 연휴를 맞아 나들이를 나서는 시민들이 늘어나면서 고속도로가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은 지난달 26일 서울 서초구 잠원IC 인근에서 차량들이 길게 줄지어 서행하고 있는 모습. 뉴스1

4일까지 이어지는 개천절 연휴 첫날인 2일 가을 나들이 차량이 쏟아지면서 고속도로 교통상황이 매우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 추석 연휴에 이어 개천절 대체공휴일로 이동량이 또다시 늘어나는 양상이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이 525만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지난 토요일 493만대보다 32만대 늘어난 수치다.

하행선 구간은 오전 11시~낮 12시 정체가 절정에 이를 전망이다. 서울에서 주요 도시까지 예상 최대 소요 시간은 대전이 3시간50분, 부산 6시간50분, 광주 5시간20분, 목포(서서울 출발) 6시간20분, 강릉 5시간10분, 양양(남양주 출발) 4시간40분이다.

오전 10시 요금소 출발 기준으로는 서울에서 부산이 5시간14분, 대구 4시간24분, 광주 4시간8분, 대전 2시간43분, 강릉 4시간11분, 울산 5시간6분, 목포 5시간14분 등이다.

지방에서 서울까지는 부산 출발이 4시간30분, 대구 3시간30분, 광주 3시간20분, 대전 1시간41분, 강릉 2시간40분, 울산 4시간10분, 목포 3시간40분으로 예상된다.

맹하경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