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트 우먼 파이터'를 통해 대세 반열에 오른 안무가 노제(NO:ZE)가 게임 캐릭터로 재탄생한다.
노제는 30일 한 온라인 슈팅게임(FPS) 캐릭터를 출시하며 게임 팬들과의 활발한 소통을 예고했다.
게임 캐릭터로 재탄생한 노제는 뚜렷한 이목구비와 강렬한 카리스마를 고스란히 담아냈다. 여기에 노제의 승리 포즈 등 다양한 효과와 감정 표현들이 더해져 게임에 대한 몰입도를 높인다.
팔색조 매력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노제가 해당 게임에서는 어떤 모습으로 게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노제는 앞서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팀 웨이비의 리더로 활약하며 눈도장을 찍었다. 노제의 비주얼과 탄탄한 실력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고, 각종 패러디물과 커버 영상까지 양산 시키며 멈출 줄 모르는 인기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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