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축구선수 이천수와 아내 심하은이 '브래드PT & GYM캐리'의 고정 패널로 활약한다.
이천수와 심하은이 출연하는 MBC에브리원 새 예능 프로그램 '브래드PT & GYM캐리'는 다음 달 22일 첫 방송된다.
'브래드PT & GYM캐리'는 건강, 살 때문에 고충을 겪고 있는 주인공들의 일상 루틴을 파악한 후 PT로 삶 속 행복과 의미를 찾아주는 생활 속 운동 관찰 프로그램이다.
이천수와 심하은은 '브래드PT & GYM캐리'에서 건강한 가족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을 공개한다. 심하은이 결혼 전 모델로 활동하면서 드러냈던 눈부신 몸매를 되찾을 수 있을지 이목이 주목된다.
이천수는 심하은을 도와주는 조력자로서 사랑꾼 면모를 보여줄 전망이다. 두 사람은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도 부부 더비 시합을 치르며 서로를 향한 애정을 표현해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안겼다.
심하은은 소속사 DH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모델 시절의 내 사진을 볼 때 나조차도 낯설 때가 많다. 일반적인 다이어트를 넘어 건강한 에너지와 아름다운 엄마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천수와 심하은 부부의 특별한 모습을 만나볼 수 있는 '브래드PT & GYM캐리'는 다음 달 22일 오후 8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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