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뷰티 맞춤 인력 양성, 매년 5명 이상 채용키로
경북 구미대는 비엘성형외과와 전문인력 양성과 고용예약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양 측은 의료뷰티맞춤화장품과 졸업생과 재학생, 조기취업형 계약학과인 AI의료뷰티맞춤화장품과 입학생을 대상으로 매년 5명 이상 채용하는 맞춤식 전문인력을 양성키로 했다.
구미대 조기취업형 계약학과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현장 실무능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정부지원사업으로 신설돼 2022학년도부터 신입생을 모집한다.
김상갑 비엘성형외과 경영부원장은 "글로벌 경쟁력과 성장성을 갖춘 의료뷰티 분야에 함께 협력하게돼 기쁘다"며 "뛰어난 업무역량을 갖춘 구미대 학생들에게 취업의 기회가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배장근 구미대 산학협력단장은 "K-뷰티산업의 핵심인 미래 의료산업 분야에 수요맞춤형 교육을 통한 실무형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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