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집계 1000명 이를 듯

24일 오전 서울광장에 설치된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연합뉴스
24일 오후 6시 기준으로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789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대 기록한 최다 확진자 수(681명)를 하루 만에 다시시 넘어섰다.
최종 집계까지 아직 6시간이 남아, 23일 기록한 하루 최대 확진자 수(907명)를 뛰어 넘어 1,000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감염경로 별로는 송파구 가락시장 관련 확진자가 39명 증가해 539명을 기록했고, 중구 중부시장 관련 확진자도 8명 늘어 232명이 됐다. 용산구 순천향대서울병원 관련 확진자도 3명 늘어 44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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