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해진이 첫 온라인 팬미팅 티켓 매진으로 변함없는 인기를 입증했다.
박해진의 첫 온라인 팬미팅 '초대'는 오는 25일 오후 8시부터 진행된다. 이에 앞서 지난 15일 오후 12시부터 클럽진스 회원 전용 티켓 예매가 시작, 하루 만에 매진을 기록했다. 온라인 구매석은 추가 수량을 확보했다.
MC 박슬기와 가수 김희재가 박해진의 이번 팬미팅을 지원사격한다. 박해진은 팬미팅을 앞두고 "설렌다. 정말 오랜만에 팬미팅으로 팬들과 대화하게 돼 기분이 묘하다. 모두 건강한지 안부를 묻다가 시간이 다 갈 것 같다"고 떨리는 마음을 전했다. 이번 팬미팅에는 박해진과 일대일 영상통화를 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돼 있다.
MC 박슬기와 박해진은 2부 중국 라이브 커머스에서도 함께한다. 착한 기업들을 선별해 제품을 선보이는 이번 커머스는 광고로 많은 사람들에게 상품을 알릴 예정이다. 1부 '초대', 2부 '축제'로 구성된다.
김희재는 가수로서 박해진 월드 온라인 팬미팅 '초대'의 특별 게스트로 함께한다. 김희재는 2년여 만에 열리는 박해진의 팬미팅인 만큼 비장의 노래를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TV조선과의 매니지먼트 계약이 종료되고 홀로서기에 나선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무대라 김희재에게도 큰 의미로 다가올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박해진 온라인 팬미팅 '초대'는 어메이저 앱을 통해 실시간 송출된다. 티켓은 인터파크 티켓을 비롯해 OWHAT, 티켓피아 등에서 판매가 진행 중이다. 이번 팬미팅 영상은 외부 미공개로, 당일 입장한 관객만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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